업사이클링 굿즈 전문점

새활용 또는 업사이클(Upcycling=Upgrade+Recycling)은 부산물, 폐자재와 같은 쓸모 없거나 버려지는 물건을 새롭게 디자인해 예술적·환경적 가치가 높은 물건으로 재탄생시키는 재활용 방식이다.  (위키백과 참조)

느린시계상점은 업사이클링 굿즈(새활용 제품) 연구, 제작, 판매합니다.


🔭 vision

<aside> 💡 우리와 다음 세대가 오랫동안 살아갈 터전인 지구 환경 보존을 위한 가치 있는 소비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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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ue

<aside> 💡 쉽고 편리하게 사서 쓰고 버리는 소비문화를 지양하며, 조금은 불편하고 느려도 사람과 지구가 모두 이로운 생산&소비 방식을 추구해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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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로고.png

느린시계상점의 로고는 **“환경 위기 시계”**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들었습니다.

환경재단은 2005년부터 일본의 아사히글라스재단과 함께 ‘환경위기시각’에 대해 조사하고 발표해왔습니다. 환경파괴에 대한 위기감을 시각으로 표현한 환경위기시계는 0~3시까지는 ‘좋음’, 3~6시는 ‘보통’, 6~9시는 ‘나쁨’, 9~12시는 ‘위험’을 나타냅니다.

환경위기시각은 세계 각국의 정부, 연구소, 시민단체 등에 소속된 환경 전문가들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측정됩니다. 2022년의 세계 환경위기시각은 9시 35분. 한국 환경위기시각은 9시 28분으로 발표되었습니다.

느린시계상점과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이 환경위기 의식을 갖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구환경을 위한 작은 선택과 실천을 하실 수 있기를 그리고 그 일들이 쌓여 환경파괴 속도를 늦추는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지기를 꿈꿔봅니다.